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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cus&] '마떡갈비' '우슬한우곰탕' … 맛집 인기 메뉴 본연의 맛 집에서 즐기세요
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부터 오프라인에서 입소문 난 맛집의 인기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. 지난달 9일 론칭한 ‘곳간’은 방송 60분 동안 4200여 개가 판매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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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농사 지은 콩·깨·채소로 차린 소담·고소한 한 상 ’오현리 두부집’
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에 있는 ‘오현리 두부집’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채소·양념으로 두부와 반찬을 만들어 손님 상을 차린다.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 두부찜을 냄비에서 덜어낸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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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… 맛있는 친환경 밥집 ‘꽃, 밥에 피다’
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‘꽃, 밥에 피다’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.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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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한반도 최북단 녹차를 찾아…동루골막국수, 선장네 횟집은 덤
동루골막국수는 메밀 100% 면을 뽑아 쓰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. 메밀녹쌀 70%에 겉메밀 30%를 섞는다고 한다. 면은 옅은 갈색 가닥에 검은 반점이 많다. 김·참깨 가루,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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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식·회식 잦고 국수 많이 먹는 30~40대 '나트륨 경고등' 켜졌다.
냉면을 비롯해서 메밀국수, 칼국수 등 각종 국수류 섭취가 많은 30~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편이다. [중앙포토]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황현선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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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3대 냉면은 잊어라, 진짜 냉면을 알려주마
냉면집이 붐비기 시작했다. 전국의 유명 냉면집은 오전 11시 30분에 찾아가도 줄을 서야 한다. 면스플레이너('면'과 '설명하다(explain)'를 결합한 말로 냉면에 대한 지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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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목포 9미(味)를 찾아서⑵ 홍어삼합·병어조림·민어코스
민어 요리로 나라 안에서 가장 유명한 목포 ‘영란횟집’에서 이번에 먹은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느낀 한 점. 민어전과 묵은지다. ━ 묵은지 얹은 민어전, 홍어 삼합에 탁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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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땅이야기 맛이야기] 충남(3) 할머니 손맛이 바로 이 맛이야, 시골손칼국수
비오는 날 찾게 되는 훈훈한 칼국수'시골손칼국수'의 대표메뉴는 직접 담근 묵은 김치로 만든 김치칼국수다. 깔끔한 멸치육수와 얼큰한 김치국물이 어우러져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던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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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9년 묵은 액젓이 최고라는데, 구할 데 없나요
멸치액젓을 생각하면 감칠맛보다 비린내가 먼저 떠오른다. 모 TV 예능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‘착각’이다. 까나리액젓을 벌칙 소재로 삼는 복불복 게임에서 출연자의 고통을 배가시키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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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김장독 발효기술 담은 '손수 김치말이국수' 등 출시
아워홈이 신규 출시한 ‘손수 김치말이국수’와 ‘손수 김치말이물냉면’은 업계 최초로 김장독 김치기술을 적용해 여름 대표 계절음식인 김치말이국수와 냉면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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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1~2도서 공기 막고 숙성 감칠맛 내는 유산균 듬뿍
김순자 김치명인이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오이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넣으면서 “보관 방법에 따라 김치 맛이 달라진다”고 강조했다. 프리랜서 조상희입춘(4일)을 앞두고 냉장고에서 꺼낸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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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 삼청동수제비 - 외국인도 줄 서는 삼청동 명물 수제비
삼청동수제비 상 호 삼청동수제비(한식) 개 업 1980년대 초 주 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-5(총리공관 옆) 전 화 02-735-2965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~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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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의 땅’이 낳은 촉촉달콤 디저트
지역 특색 맞춘 견과류로 변화 주는 페이스트리아제르바이잔은 불을 뜻하는 페르시아어 ‘아자르(adhar)’와 땅을 뜻하는 아랍어 ‘바이잔(beyqan)’의 합성어로 ‘불의 땅’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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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땅속에 묻은 듯 정온 유지하는 메탈그라운드에 보관”
자연주의 살림꾼 이효재씨는 무르기 쉬운 여름 김치를 아삭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김치를 ‘삼성 지펠아삭 M9000’에 보관할 것을 제안했다. 공기 접촉 최소화해야 김치 아삭한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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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펠아삭과 함께하는 여름 김치 즐기기
자연주의 살림꾼 이효재씨는 무르기 쉬운 여름 김치를 아삭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김치를 ‘삼성 지펠아삭 M9000’에 보관할 것을 제안했다. 한복 디자인을 시작으로 보자기 아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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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치맛’ 하나로 연매출 20억원?
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임금도 잊지 못한다는 ‘봉황김치’의 인기가 연일 상한가다. 국내 핵심 공공기관에만 납품되던 ‘봉황김치’가 일반인에게 판매가 시작 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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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지펠아삭 ‘건강한 요즘 김치 캠페인’ 주부 체험단
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직접 김치를 담그려는 주부가 늘고 있다. 불분명한 원산지 표기·불법 첨가물 등으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.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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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 주부들의 편안한 점심식사 아지트 태백산 김포점
월간외식경영 글 이정훈 기자 사진 유희붕(네이버 블로거 ‘반달곰’)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. 학교 다니는 자녀를 둔 엄마들도 아이들만큼이나 바쁜 시기다. 새로 배정된 학급의 어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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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많지, 변비 없애지, 인삼 성분까지… 대단한 열무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‘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둥내(군내)부터 난다’는 속담이 있다. 어린 사람이 시건방을 떨 때 흔히 쓰는 말이다. 열무는 ‘어린 무’를 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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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많지, 변비 없애지, 인삼 성분까지… 대단한 열무
‘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둥내(군내)부터 난다’는 속담이 있다. 어린 사람이 시건방을 떨 때 흔히 쓰는 말이다.열무는 ‘어린 무’를 말한다. 열무란 명칭도 ‘어린 무’에서 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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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능육수 공식
고기요리에는 고기육수를, 생선요리에는 해물육수를 쓰는 게 정석이다. 홍신애의 만능육수는 고기 육수의 진한 맛과 해물육수의 시원한 맛이 적절히 배합돼있어 어느 요리에 넣어도 튀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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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라면·김치업체, 짠맛 줄이는 ‘착한 담합’ 필요하다
김치와 라면은 환상의 커플이다. 배추김치는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많이 먹고, 라면(다소비 순 25위)은 1인당 매주 평균 1봉지 이상 섭취한다. 이런 인기는 거저 얻은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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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하고 깔끔한 냉국? 조선 간장과 식초만 넣으세요
참으로 희한하다. 왜 이렇게 김치조차 계절을 타는 걸까? 우리 김치냉장고에는 초봄에 해 넣은 봄 김장이 두어 포기 잘 모셔져 있다. 겨울의 포기김치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군내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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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(16) 카타르항공 한국지사장 핀란드인 얘래 탈라
얘래 탈라 지사장이 직접 만든 김치말이 국수를 들어 보이고 있다. [정치호 기자] “겉보기는 화려하지 않지만 맛만큼은 일품입니다. 살얼음이 동동 뜨는 새콤하고 깔끔한 맛의 김치말이